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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Organic MassesVII / Copper, Cement, 2013 / 55 x 60 x 53 cm (21.7 x 23.6 x 23.6 inch)

KEYWORD> Sculpture of Korea | sculpture | Art for sale | Space art | Sculptor | Artists | Art Collaboration

  • Strange Organic MassesVII
  • By  Park Jae-yeon
  • Copper, Cement, 2013
  • 55 x 60 x 53 cm (21.7 x 23.6 x 23.6 inch)
  • CODE: 08171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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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TV drama [Spring day of my life] Sponsor Art

아트뮤제에서 미술품협찬 진행한, MBC드라마 <내생애봄날>의 Screen Capture입니다.

드라마명 : MBC드라마 <내생애봄날>

등장인물 : 강동하 역(감우성), 이봄이 역(최수영), 강동욱 역(이준혁), 배지원 역(장신영), 강푸른 역(현승민), 윤수정 역(민지아), 박형우 역(이재원), 나현순 역(강부자), 주세나 역(가득희), 이혁수 역(권해효), 조명희 역(심혜진) 외

주요 줄거리 :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미술품협찬 참여작가 : 갈영, 박재연, 이문표, 안준희, 조동원, 정시영


화제의 드라마 속에 선보인, 작가의 미술품을 영상으로 감상하시겠어요?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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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ze ; 55x60x53(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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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Information

ARTIST PROFILE

Inout -낯선 유기적 덩어리

낯설지만 뭔가 연결되어 움직일 것 같은 덩어리들이 바닥에 놓여있다.
그 덩어리들은 그 동안 내가 화두로 가지고 있던 ‘콤플렉스’에 대한 것이고 내 나름대로 이해한 콤플렉스의 움직임을 조각적으로 표현해 보았다. 드러났다가 바로 숨어버리는 약한 존재...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
일단 흙을 한줌 쥐고 비틀고 누르고 만지면 굴곡이 있는 흙덩어리가 되는데 이 덩어리를 깊은 곳과 튀어나온 곳을 번갈아 가며 연필로 선을 긋는다. 그 다음 완전 건조시켜 가마에 넣고 구워낸다.
이렇게 구워낸 테라코타는 내 작업의 씨앗들, 원형이 된다.
씨앗하나를 골라 같은 비율로 확대작업을 하면 ‘낯선 유기적 덩어리’가 된다.
내게 작업과정은 작품의 일부로 여겨진다.
그 과정에서 씨앗이 나오고 완고하게 자라버린 콤플렉스 덩어리도 나온다.

Flexible
불교에서는 ‘비파사나’라는 수행법이 있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사라진다는 것이다.
내가 내 작업들을, 그 과정들을 이해하는 방법은 ‘바라봄’이었다.

작업들은 내게 대답해온다.
더 부드럽게, 웃음지으며, 색도 바르고 시멘트도 벗고 다가온다.
다른 곳으로 나를 안내하며 또 다른 문을 열어주는 것만 같다.
이 부분은 나는 'Flexible' 이라 부른다.
Flexible은 사전적으로 ‘유연한’, ‘탄력적인‘뜻을 가지고 있다.
작업들이 시멘트를 벗고 색이 입혀지는 과정에서 오는 가벼움과 경쾌함들이
나를 더 자유롭게 한다.

Bloom
'꽃이피다‘
나는 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내가 꽃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딱딱함에서 풀린 선들은 꽃을 그려내고 있었다.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내게는 분명 꽃이다.
지독해 보이던 콤플렉스의 굴레가 이제 꽃이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