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종료전시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씨뿌린 사랑의 세레나데
전시회명  /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씨뿌린 사랑의 세레나데
참여작가  /  송해용 작가
전시기간  /  2017-10-24~2017-11-04
전시장소  /  아트뮤제 청담전시장
전시주최  /  아트뮤제
전시주관  /  아트뮤제
관람시간  /  AM 11:00~PM19:00
관람요금  /  무료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씨뿌린 사랑의 세레나데”


화면 가득한 꽃의 화가 송해용의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씨뿌린 사랑의 세레나데展>을 주제로 특별한 이야기의 사랑스런 그림들이 아트뮤제 청담전시장에서 2주간 진행됩니다. 누구나 행복했던 또는 가슴아팠던 추억을 찾아 떠나는 뜻깊은 만남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주제: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전시제목: 송해용(Song Hae Yong) 초대개인전
전시장소: 아트뮤제 청담전시장(강남구청역 4번출구 100m)
전시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0-15 2F
전시기간: 2017.10.24(화)~11.04(토)
관람비용: 무료
관람시간: 평일 AM 11:00~PM19:00(토/일 ~PM 17:00)
전시문의: 02-883-6151






작가는 화면 가득히 꽃을 그린다.
송해용의 꽃의 그림들은 심상적 조형성과 직관적 색채의 감흥을 화면 속에서 독특한 시각으로 구성해 꽃으로 가득한 자연의 채광을 느끼게 해주는데, 아트뮤제 청담전시장에서는 기다림의 상징인 달맞이꽃, 고고한 자존의 상징인 수선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부용화, 인연의 꽃 백일홍과 붓꽃, 도라지꽃, 나팔꽃, 능소화 등 한국인의 추억과 함께 한 그리운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은 매력적이다. 화려한 꽃잎에 향기와 색정은 화가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고혹적인 향으로 나비의 날갯짓을 은밀하게 유혹한다. 화가와 시인들의 수많은 작품과 시에 끊임없이 너나들이를 통해 소통하는 것만 보더라도 꽃의 아름다움은 당연하다 못해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객관성을 갖는 속성이 있다. 화가에게 “왜 꽃그림을 선택했는가?” 질문을 던지면 그는 이렇게 화답을 했다.“ 시적인 감성으로 사랑을 꽃 피우고 싶다. 하여 꽃을 주제로 한, 나의 작업은 간결한 형태의 조형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꽃이란 매개를 통해 인간의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고자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 속에 간직하고픈 첫사랑의 추억과 때론 시리도록 아프고 아름다운 사랑의 심성을 나만의 감성과 촉각으로 화폭에 담았다.”고, 자기고백을 풋내 나는 순정으로 고백했다.
 
우연이라 알고 있는 것들을 곱씹고, 돌이켜 생각해 보면 실은 필연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우연은 아직도 모르고 있는 필연이며 필연은 우연을 통해 실현되는 운명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모든 인연은 다 운명이고 필연인 것이다, 그래서 작은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행위는 소중하고 귀한 삶의 결과물이 되는 것이다. 꽃들의 아스라함과 그리움으로 생성된 꽃들의 아우성은 시인의 시어로 태어나 작품의 절절한 사랑의 메시지를 대신했다. 님맞이, 그리움, 매혹, 사모, 첫사랑, 행복으로 수놓은 사랑이야기는 꽃으로 피어났다. 꽃들은 새와 나비를 불러 춤사위를 펼쳤다, 꽃과 새, 달맞이꽃과 초승달은 이분법적 논리로 그림을 대비시켜놓고, 꽃바람과 꽃씨를 뿌리며 사랑을 불렀다. 꽃의 향기와 이파리들은 바람꽃으로 피어나 꽉 채운 듯, 비워버린 여백의 미를 선물하였고, 매운 핑크빛 에로티시즘 [eroticism]으로 피어났다. 에로티시즘 [eroticism]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의 신 에로스에서 유래한다. 성행위는 그 자체로는 그다지 에로틱하지 않지만, 그것을 환기하거나 이미지에 의해 암시하는 것이 에로틱한 것이다. 사랑이 성의 감정적 측면이라고 한다면, 에로티시즘은 성의 감각적 측면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가는 생활주변에서 피고 지는 꽃들을 향기와 꽃잎을 식탐하게 되었고, 마치 추억의 일기장을 펼쳐놓은 듯, 일기장에 숨어있는 첫사랑의 비밀 문을 캔버스위에 자연스럽게 펼쳐 놓고, 긴 기다림에서 그리움으로 꽃씨뿌린 사랑의 세레나데를 발자국으로 남겼다.
화가 송해용. 그가 대단해 보이는 것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향해 느림미학으로 고집스럽게 추구해온, 진실한 걸음을 걸어온 열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눈부신 아름다움이 되는 화가의 그림을 통해 감상자들은 어느새 꽃으로 핀 사랑과 인생을 닮아가며 대리만족하는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아트뮤제 전시장에서는 오피스 지역이 밀집한 강남지역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꽃이 가득한 자연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직장인 등 도시인들에게 색다른 서정을 선물하는 장이기도 하다. 물론 강남구청역 4번출구에서 1분거리에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점도 빼놓을 수 없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무엇보다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정깊은 꽃들을 형상화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하기에도 좋은 관광명소로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작가약력
송해용 | SONG HAE YONG
영남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 26회
[아트페어] 한국구상대제전(한가람미술관), 상해아트페어, 북경화랑박람회, 서울오픈아트페어(코엑스), 서울아트페어(리치칼튼), 호텔아트페어(노보텔앰버서더 대구), NAAF2008(ANNEX, 일본), 부산국제아트페어(벡스코), 미술축전아트페어(킨텍스), 아트경주(화백컨벤션), 광주아트페어(김대중컨벤션), 경남아트페어(창원), 서울아트쇼(코엑스), 대구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초대전] 14인의진실-담전(대백프라자갤러리), 3인의구상전(DGB갤러리), 정예작가초대전(경주문화엑스포), 생명의순환(삼탄아트센타), 4인초대전(그린.배동갤러리), 영남의맥-47인의진경전(포항시립미술관), 미술의 상상과감동전(B.K갤러리), 영남구상의진수전(포스코갤러리), 송,울진 초대전, 21c 한불대표 구상작가총람전, 아트로드전(청도), 기타 초대단체전 300여회 참여
[주요소장처] 대전정부청사, 남농미술관, 동국대병원, 대구은행, 국민은행